안면윤곽시에 자기뼈로 귀족수술을 할때는 뼈가 조금만 있어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제가 문의드린것은 앞광대에도 자기뼈를 이식하면 표면이 크니깐 그게 뼈조각이 그만큼 나올까해서
문의드린건데요.
아무튼 가능한 수술이라는거죠?
그럼 코옆 움푹패인곳을 메꿔주는 귀족수술은 고정핀이 아니고 고정나사로 고정해주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앞광대의 자기뼈 이식한것은 고정판으로 고정해 주시는지 아니면 고정나사로만 고정해주시는지요?
그리고 앞광대에 자기뼈는 보통 표면이나 두께가 어느정도 되나요?(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이렇게 앞광대에 자기뼈나 뭐 보형물을 넣을때 피부박리가 많이 되나요?
마지막으로 안면윤곽수술시에 비용이 귀족수술 자기뼈이식비용과
앞광대에 자기뼈 이식비용이 각각 추가로 부담해야 되는건지요?
제가 그때 귀족수술 자기뼈로 하는 수술비용은 견적을 받았었는데요.
앞광대 자기뼈이식은 생각조차도 못한 방법이라...
이제서야 인터넷보고 이런수술도 있다는걸 알아가지구요.
직접 가서 견적을 받은 상태가 아니라서...
앞광대 자기뼈로 이식하는 수술비용이 귀족수술 자기뼈로 이식하는 수술보다 더 비싼건가요?
마음 같아선 두개다 하고 싶은데 비용이 너무 많이 부담되네요.
코옆도 움푹패이고 앞광대는 하나도 없고 옆으로 광대가 퍼져서
얼굴살이 빠지니깐 진짜 피골이 상접해 보여서요.TT
앞광대가 좀 있으면 생기있어 보일것 같했거든요.
근데 앞광대 구지 안해도 45도 광대만 쏙 들어가도 얼굴이 좀 밋밋해 보이는게 커버될까요?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수술에서 얻어지는 뼈의 크기는 사각턱의 크기나 뼈의 크기, 뼈의 두께 등에 따라서
사람마다 양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이것으로 귀족수술뿐만 아니라 앞광대에도
이식을 할 정도로 충분할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보통은 앞광대나 귀족수술 중에 한가지 수술정도는 충분하지만 두가지 모두 가능할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앞광대에 뼈이식을 할때도 고정나사 정도로만 해주어도 충분합니다.
앞광대가 나온 정도는 앞광대의 뼈의 두께와는 크게 상관이 없으며 뼈의 모양과
상관있습니다. 뼈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으며, 뼈의 모양이 볼록하게 나와있는지
또는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지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두께는 1-3mm정도입니다.
자신의 뼈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귀족수술을 하는 경우와 앞광대부위도 하는 경우에는
비용에 차이는 있습니다.
앞광대가 밋밋한 정도가 심하다면 앞광대볼륨을 좀 만들어주는 것이 보다 입체적인
모양이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직접 얼굴을 확인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렸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술 전 검사와 수술, 입원 치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