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공개 상담드렸던 내용중에
치아엑스레이 사진 보여드렸었는데요.
제가 상담했을때 앞턱T절골을 뒤로 구지 후진안하고 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수술하고 나서
돌출입치아교정을 하면 입이 안으로 들어가면 주걱턱(약간 마녀?)처럼 될까봐 고민되서 문의드렸었어요.
주걱턱처럼 안되게 미리 후진시키고 수술해야할까봐서 질문했었답니다.
(그 전엔 사진없이 질문드렸을때는 고민내용을 올렸었는데 재문의드릴때는 제가 사진만 올려놓고 저의 고민을 자세히 올리지 않아 선생님께서도 혼동이 오셨을껍니다. 죄송해요.)
차후 치아교정을 감안하더라도 뭐 구지 턱을 뒤로 뺄 필요까진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상담했을때 귀족수술시에 고정핀으로 고정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잘못 들은걸수도... 그러니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그래서 제가 귀족수술 고정핀도 매직핀으로 하는걸 감안해서
고정판이 총 7개로 생각한거거든요.
(광대왼쪽앞뒤2개,오른쪽앞뒤2개+앞턱1개+귀족2개=총7개)
이렇게 해서 고정판이 총 7개니깐 매직핀도 총 7개 이렇게 생각한건데 아닌가요?
귀족수술은 고정판으로 고정하되 매직핀으로는 불가능한 수술이라서 5개로 말씀해 주신건지요?
아니면 귀족수술에는 고정판을 사용하지 않나요? 그냥 골막에 끼워주시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골막으로 끼워주시는거라면 실리콘으로 했을때도 마찬가진가요?
그리고 사각턱수술은 긴곡선절제술이쟎아요.
그럼 긴곡선절제술은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 입꼬리까지로 생각하면 되나요?
아니면 그보다 못미치는건지? 그럼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앞턱T절골시 앞턱을 ㅠ잘라서 ㅣ인 뼈조각을 빼주쟎아요.
이 l자 뼈조각의 두께(폭)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대략 몇미리정도 되나요?
늘 친절한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우선 엑스레인 사진만 보면 턱끝이 그리 들어가 있는 상태가 아니고 턱끝이 짧아 보이면서
입과 턱이 같은 위치에 있는 유형으로 생각되므로 턱끝의 후방이동은 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치아교정을 마치신다 하더라도 잇몸부분은 그리 이동량이 적으므로 교정을 이에 맞춰서
하시게 될것입니다.
자기뼈를 이식하여 귀족수술을 하는 경우 뼈를 고정해야 하는데 이때 고정장치로
의료용 나사를 사용합니다. 이때는 궂이 고정판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나사만 사용하며
단지 골막에 끼워주는 것은 뼈가 이동할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나사는 녹는 나사를 사용할수는 있습니다.
사각턱 수술에서 긴곡선 절제술로 하는 정도는 입꼬리 아랫부분 정도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브이라인 수술에서 T절골로 가운데 간격을 빼어서 줄여주는 정도는 턱끝의 넓이와
턱의 넓이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6-10mm정도이며, 심하게 넓은 분들은 이보다
더 많이 줄여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