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얼굴살이 점점 빠지면서
얼굴이 보기 싫어지네요..
윤곽도 드러나서 보기안좋고 무엇보다 볼실이
없어지니 피곤해보이고 나이도 훨씬 들어보입니다.
전 20대때처럼 뾰족하진 않아도 갸름하고 탱탱해보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최소한의 방법부터 가장 이상적인 것까지 알려주세요~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살이 빠지는 경우가 흔한데 살이 빠지게 되면
얼굴골격의 윤곽이 좀더 드러나게 되면서 나이 들어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안면윤곽수술을 하여서 튀어나와 보이는 광대뼈를 줄이거나
각이진 턱뼈의 모양을 다듬어 주는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있고, 또는
움푹 들어가 보이는 부위에 지방이식을 하여 볼륨을 채워넣는 방법을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을 결정할때는 우선 튀어나온 골격인지 아니면 움푹 들어가서 골격이
나와 보이는지를 판단해서 가장 적당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식은 볼륨이 늘어나는 수술이며, 안면윤곽수술은 볼륨이 줄어드는
수술이므로 이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이해를 하고 얼굴상태에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02-515-5300으로 문의하시거나 직접 상담을
하시면 자세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