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놀이있는데가 꺼졌는데 광대가 있는 편이여서
더들어가 보입니다. 볼도 약간 없는편이구요..
광대수술과 지방이식 중 고민인데 간단한 수술을
먼저 해본후 큰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알아보니 대부분이 윤곽수술을 먼저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어떡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꼭 윤곽수술을 먼저 해야하는지요..
또 만약 지방을 넣고나서 윤곽수술을 하면 불리한 점이
생기는지 알고 싶습니다.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관자놀이부위는 꺼져 있으면서 광대뼈도 바깥방향으로 나온 경우이군요.
이런 경우에는 두가지가 서로 영향을 주어 관자놀이는 더 꺼져 보이고
광대는 더 튀어나와 보이게 합니다.
수술 방법을 결정할때 꺼진 부위를 지방이식과 같은 방법으로 채워주어서
윤곽선을 만들수도 있으며, 광대뼈가 들어가도록 하는 방법, 그리고 두가지 방법을
모두 해주어야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을지가 고민이시라면
이마의 폭이 보통 보다 넓은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면에서 보여지는 이마의 폭이 좁으면서 관자놀이가 꺼져 있다면 지방이식을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만일 그렇지는 않은데 광대뼈가 나와 보이는 경우라면 광대뼈를
넣어주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판단이 어려우시면 직접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방이식을 먼저하고 나서 광대뼈를 줄이는 경우 크게 불리한 점은 없지만 우선 정확한
진단을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02-515-5300으로 문의하시거나 직접 상담을
하시면 자세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