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홈페이지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마와 코, 턱부분이 1:1:1이 되면 좋은 비율이라고 하셨는데요
코부분이 이마와 턱부분에 비해 좀 짧으면 어떤 수술을 해야하나요?
코수술을 해야하는건지...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제일성형외과 원장 노종훈입니다.

얼굴의 이상적인 비율은 얼굴을 세로로 나눠볼때 이마.코, 턱부분이
대략적으로 같은 비율인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턱부분이 약간 작은
것을 선호하기도 하여 1;1;1 이나 1;1;0.8정도를 이상적인 비율로 보기도 합니다.
코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서 짧은 것을 중안면부가 짧은 경우입니다.
수술로 중안면부를 늘려줄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양악 수술로
상악골의 길이를 늘려주어야 하고 동시에 하악의 교합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중안면부의 길이에 맞춰서 하악의 길이를 줄여주는 방법인데
하악의 턱끝 부분의 길이를 줄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것인지는 얼굴의 실제 길이와 가로세로의 비율 등을
미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실제 길이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코의 길이를 늘려주는 방법도 효과적인데
코의 길이 가 짧다면 코의 시작하는 윗부분을 더 높여서 전체적인 코의 길이가
더 길어지도록 하면 얼굴 비율이 좀더 이상적인 비유로 바뀔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