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직장인입니다.
젊어서도 얼굴에 살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이들면서 많이 빠져 광대와 턱이 많이
드러나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인상도
날카롭게 보입니다.
나이때문에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되는데요..
회복이 더디거나 부작용의 빈도가 높아지진
않을까요?
휴가가 얼마나 필요한지도 알려주세요..
나이들어 별걸 다한다는 말은 듣기 싫네요..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얼굴살이 없거나 광대뼈난 사각턱과 같은 골격이 많이 드러나 보일수록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됩니다.
특히 광대뼈가 나온 분들은 광대뼈 아래에 살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데
광대뼈를 들어가게 줄여주면 훨씬 어려 보일 것입니다.
수술에 적합한 나이는 주로 만 17세 정도 이상이면 언제나 가능합니다.

회복과정은 일반적으로는 수술을 한 뼈 부위가 속에서 치유되고 겉의
절개선이 치유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현재이 나이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술 후 휴가는 주로 붓기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대략 2-3일 정도 후부터는 이미 부은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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