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서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넓어보이고 사각턱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손으로 만지면 각은 있는듯 한데
길이가 짧은듯해요..
홈페이지에 사각턱 수술방법을 보면
귀밑에서 각진부분의 뼈를
잘라내던데 전 분명히 사각턱같은데
그 각진부분의 길이가 짧아서 수술을 못할까봐
걱정되는데그런 경우도 있나요?
아님 다른 수술법이 있을까요?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얼굴이 짧으면서 사각턱이 있는 경우라고 생각되는데
얼굴 길이가 짧으므로 각이 져 있더라도 그 크기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되시지만 사실상 이러한 얼굴형은 더 사각형의 얼굴형으로 보이게 됩니다.
각이진 사각턱의 크기와 신경의 위치에 따라서 절제하는 양은 정해지며
많은 효과를 원할때는 보다 많은 양을 다듬어 주기도 합니다.
다만 턱선의 모양 자체에 한계가 있을때는 턱선뿐만 아니라 턱끝까지
수술을 한다면 좀더 갸름한 턱선을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이를 브이라인 턱성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얼굴형에서는 턱끝의 짧은 길이를 좀더 늘려주면서 턱선과 사각턱부분을
해결해 드리면 좀더 균형잡히면서 갸름해 보이는 턱선을 만들수 있습니다.

우선 직접 상담을 하시거나 사진을 올려주시면 본인에 해당되는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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