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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술에 대해서요 ㅎ

  • 2010-04-23
  • Hit : 1598
볼살이 빠지면서 옆광대가 두드러지고
알에서 옆으로 가는 선이 안좋아서
광대수술을 하려고 하는데요

광대수술 흡수되어 없어지는 것으로 고정하는건가요?

비용문의와 현금할인 여부도 궁금합니다^^
학생이라 현금영수증도 불필요합니다 ㅜㅜ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광대뼈가 발달한 경우에 볼살까지 없으면 광대뼈 아래가
움푹들어가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뼈는 나왔는데, 그 아래가 들어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광대뼈의 나오는 모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앞에서 옆으로 가는 선과
옆부분이 나와 있으면 주로 45도 광대뼈와 옆광대가 나왔다고 진단하는데
이러한 명칭보다는 실제로 어느 부분이 나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광대뼈자체는 두께가 두껍운 것이 아니지만 광대뼈의 모양이 바깥쪽으로
많이 휘어있거나 면적이 두꺼우면 광대뼈가 발달되어 보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술로 광대뼈 앞부분의 면적을 줄여주거나 전체적으로 광대뼈부위의
모양을 바꿔주기 위해서 광대뼈가 약간 들어가도록 위치이동을 한 후에
고정을 하면 뼈가 다시 아물기때문에 광대뼈가 나와있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수술과정에서 뼈를 다시 고정해 주는 과정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고정에 남다른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고정장치는 의료용 고정나사를 쓰는데 이에는
흡수성과 비흡수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흡수성은 티타늄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몸속에서 영구적으로 사용되는 안전한 것입니다.
흡수성은 수술 후 6개월 정도 후에 녹아서 없어지는데 그 기간동안에 뼈가 다 아물게 되는데
도움을 주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수술에 사용가능합니다.

수술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렸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술전 검사와 수술, 입원, 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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