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1월달에 수술한 이선민이라고 합니다.
수술후 몇달후부터 사각턱 수술 붓기는 빠지고 살처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수술전에 원장님이 살처짐 없을거라고 하셨는데..괜찮아 지겠지했는데 요즘들어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다른사람들이 얼굴이 조그만데 이중턱이랑 턱살이 왜 이렇게 있냐고 많이들 얘기해서.. 깎아낸 부위밑에 멍울처럼 살인지 지방인지가 불룩합니다..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침샘비대라고도 하던데..
턱이랑 목이랑 경계가 져야하는데 그냥 경계가 없다고해야하나..이거 어떻게 안될까요??괴롭네요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사각턱 수술은 귀아래에서 앞턱이 나오기 전까지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수술 후 살이 처지는 경우는 잘 안생기는 곳인데 뼈가 없어져도
살이 목에 달라 붙기때문입니다.
수술전사진을 확인해본 결과 앞턱밑에 살이 처져 있는 경우인데 이 부분이
사각턱 수술로 좋아지는 부분은 아닙니다. 턱의 구조상으로는 앞턱이 넓은 경우이므로 앞턱밑부분의 살도 면적이 많을 것입니다.
침샘은 여러군데에 있지만 사각턱 턱선안쪽에도 있습니다.
사각턱을 많이 절제해주어야 하는 경우에는 턱뼈에 가려져 있던 침생의 일부분이
턱뼈에의해 가려지지 않기때문에 겉에서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항상 보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모양의 자세를 취할때 잠깐 보이는 것입니다.
턱과 목의 경게는 턱이 작아지거나 목이 두꺼워지는 경우, 턱밑의 살이 많은 경우 등에서
나타납니다.
수술 후 병원에 내원하시지 않아서 최종결과를 확인하지 못하였으므로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실제 현재의 모습을 보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02-515-5300으로 문의하시거나 직접 상담을
하시면 자세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